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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추가 구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전주】전북 도경은 23일 전주시 전동3가2 진성상회 주인 송경섭씨(31)와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장순이 여인(27)을 식품위생법, 상표법, 약사법, 업무 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송씨는 지난 1월31일 식용「소다」1천8백50g과 한국 식품사의「래테르」가 붙은 포장지 15장을 판 혐의로, 이를 산 장 여인은 포장지에 동양화학제품 식용「소다」를 넣어 낱개로 팔아 지금까지 임실군에서 8명을 죽게 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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