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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함정인 ‘정화함’ 함정 공개 행사가 6일 경남 진해군항에서 열렸다. 중국 대련함정학원 리텅페이 생도(오른쪽 둘째)가 한국 해군 장병들에게 어뢰발사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4일 360명의 중국해군 장병과 훈련생도를 태우고 입항한 정화함은 8일까지 진해군항에 머물며 지역주민, 주한 중국 화교들을 상대로 함정 공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해군작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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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함정인 ‘정화함’ 함정 공개 행사가 6일 경남 진해군항에서 열렸다. 중국 대련함정학원 리텅페이 생도(오른쪽 둘째)가 한국 해군 장병들에게 어뢰발사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4일 360명의 중국해군 장병과 훈련생도를 태우고 입항한 정화함은 8일까지 진해군항에 머물며 지역주민, 주한 중국 화교들을 상대로 함정 공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해군작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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