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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취항거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런던24일UPI·AFP=본사종합】「이스라엘」로 취항하는 18개 항공사 가운데 영국의 BOAC와「프랑스」의「에어·프랑스」등 10개의 항공사가 21일「이스라엘」로 연행하던 「스위스」항공사 여객기가 공중 폭파 추락하여 47명이 사망한 뒤인 23일「텔라비브」에로의 화물 및 우편물 수송을 완전 중지했다.
한편 국제노조 산하 민간여객기 조종사들은「이스라엘」과「아랍」각국을「전쟁지역」으로 간주, 이 지역에의 취항을 전면거부 할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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