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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이대 졸업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연세대와 이화여대의 올해 졸업식이 23일 대학별로 거행됐다.
연세대학교는 23일 상오 11시 교내 노천 강당에서 많은 학부형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새로 1천 1백 37명의 학사가 탄생했고 석사 2백9명이 나왔으며 경희대학교 조교수 김영권씨에게 공학박사 학위가 수여 됐으며 김경옥씨 등 15명에겐 의학박사학위가, 또 전 원자력연구소장 박철재씨에겐 명예 이학박사 학위가 각각 수여됐다.
한편 이화대에서도 이날 하오 2시 대강당에서 졸업식을 갖고 새 학사 1천 5백 28명, 석사72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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