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저임금제도|실업보험 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협동조합의 정치활동을 허용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운 정부와 공화당은 16일 하오 공화당 사에서 노동정책에 관한 연수회의를 열고 노총의 숙원사항인 최저 임금제도와 실업보험제도를 점진적으로 채택키로 했다.
공화당의 백남억 정책위원장 오치성 사무총장 이병옥 정책 연구실장과 김태동 보사부장관 이승택 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이날회의는 정치활동 선언 이후의 노총 측 활동상황을 검토하고 노조의 정치활동을 강력히 막기 위해 노조법의 미비점을 개정할 것도 검토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