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우선 토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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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미·소 군축회담 재개
【제네바15일로이터동화】 미·소 양국은 17일 3개월 반만에 재개되는 25개국 군축회담에서 생화학무기 불법화를 규정한 명목의 조약 초안과 해상에서의 핵무기 금지조치를 둘러싸고 격돌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15일 상오「제네바」에 도착한 소련대표「알렉세이 로시친」은 소련으로서는 미생물무기 금지문제에 최우선 순위를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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