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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 결혼 소식에 '너목들' 이다희 "뽀잉언니~축하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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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28)가 이보영(32)에게 결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종방연 잘 마쳤어요. 조수원 감독님, 박혜련 작가님, 그 밖의 모든 스텝 분들 고생 많으셨구요. 뽀잉언니~결혼 진심으로 추카추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셀카(셀프 카메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함께 출연한 이보영과 이다희가 서로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다희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정혜성(이보영 분)과 앙숙으로 시작하지만 남다른 우정을 쌓아가는 서도연(이다희 분) 역을 맡아 눈길을 모았다.

이다희의 이보영-지성 결혼 축하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이보영 지성 결혼, 이다희도 좋은 사람 만나길“, “이보영 지성 결혼에 너목들 식구들도 경사 났네”, “이다희, 이보영-지성 결혼 소식 알고 있었던 건 아닐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영과 지성은 2일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렸다. 두 사람은 다음달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이다희 미투데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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