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세계, 김해공항 면세점 사업자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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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신세계면세점이 신라·롯데 면세점과의 입찰 경쟁 끝에 김해공항 면세점 사업권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는 김해공항 국제선 2층 1구역 651㎡에서 5년간 화장품·향수 등을 판매한다. 신세계는 지난해 11월 파라다이스 면세점을 인수하며 면세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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