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양에 역전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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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5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24회 전국남녀종합 농구선수권대회 첫날경기에서 고대는 한양대게 77-76으로 역전승 했고 산은은 이인표와 현수의 과감한 「드라이브·인」 이주효,「패스·미스」가 많은 한은을 100-79로 크게이겨 각각 1승을 기록했다.
제7회 박정희장군배 대회1차선발전을 겸하고있는 여자부에서 숙대는 주옥봉·정연호의 「콤비·플레이」로 범실이많은 국민은을 89-70으로 눌렀으며 상은은「라이벌」 제일은에 64-61로 역전승, 각각 서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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