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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탄가 인상 검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계속 적자 경영을 면치 못하 고있는 석공연탄 개선을 위해 내년에 석공탄가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상율과 시기는 미정이나 석공은 최근 25%를 인상할 경우 연간 10억원 내외의 주자를 제거할 수 있으며 30%를 인상하면 약간의 흑자경영이 가능하다고 지적, 내년 1월부터 적정율만큼 인상해 주도록 상공부 당국에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유공 등에서도 환율인상을 들어 유류의 인상을 상공부 당국에 요청한바 있어 이미 확정된 전기료 10%인상과 함께「에너지」요금의 펀반적인 인상 조정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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