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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물섞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서대문경찰서는 4일서울 탁·약주조합마포지구회부회장 전영화씨 (38) 와 서상민씨 (59) 제3하치장관리장 고재호씨 (32) 등 3명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월부터 지회소속각양조장에서 1일 탁주약5백말(두)을 수거, 도매상에 넘기면서 10대1의비율로 물을섞어 20만원의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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