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체신부 장관의 관인 등을 위조, 전화가입공모자의 등을 친 임재수(43, 성동구 구의동 124) 등 2명을 공문서 위조 등 행사 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임 등은 지난달 27일 평소 아는 사이인 신해수씨(41·흑석동산215)에게 11월30일 마감인 노량진 전화국 신규 마감 공모에 당첨시켜주겠다고 위조한 체신부장관의 하명서를 신씨에게 보여주고 신씨로부터 9만5천원을 받아냈다는 것이다.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체신부 장관의 관인 등을 위조, 전화가입공모자의 등을 친 임재수(43, 성동구 구의동 124) 등 2명을 공문서 위조 등 행사 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임 등은 지난달 27일 평소 아는 사이인 신해수씨(41·흑석동산215)에게 11월30일 마감인 노량진 전화국 신규 마감 공모에 당첨시켜주겠다고 위조한 체신부장관의 하명서를 신씨에게 보여주고 신씨로부터 9만5천원을 받아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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