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해명,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닌다는 E군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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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홈페이지 캡처]

‘조정치 해명’

가수 조정치가 자신을 둘러싼 증권가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조정치, 정인 커플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함께 울릉도로 바캉스로 떠났다.

두 사람은 울릉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평소 존경하는 가수로 이장희를 꼽으며 “울릉도에서 살고 있는 이장희 선생님 댁에 방문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얼마 전 증권가 루머에 올랐던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정치는 대화를 나누던 중 “증권가 루머에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이 나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루머와 관련해 열심히 설명했지만 정인과 심상치 않은 기류가 형성되고, 결국 정인은 조정치의 휴대전화를 몰래 보는 등 의심을 지우지 않았다.

조정치 해명에 네티즌들은 “조정치 해명, 루머일 뿐 이겠죠”, “조정치 해명, 정인 신경 쓰였을 듯”, “조정치 해명, 방송 봐야겠다”, “조정치 해명, 사실일까?”, “조정치 해명, 둘이 너무 예쁘게 만나고 있는데, 이런 소문 만들지 말아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정치가 직접 밝히는 증권가 루머의 진실은 27일 오후 5시 5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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