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사 고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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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8일 상오 면허 없이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송대성씨(28·영등포구 양평동3가72)를 도로교통법위반 및 과실치상 협의로 구속하고 무면허운전자를 고용한 차주 송의덕씨(47)를 도로교통법상양벌 규정으로 함께 입건했다.
경찰이 무면허운전사를 고용한 서울영1-1805호 차주인 송의덕씨를 양법규정을 적용, 입건한 「케이스」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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