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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스머프, “엄마한테 다 이를 거야” 동심 파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무서운 스머프’

가장 무서운 스머프 인형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스머프’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가장 무서운 스머프’ 사진에는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 속 인자한 캐릭터인 ‘파파스머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이 ‘파파스머프’의 모습이 좀 이상하다. 사진 속 파파스머프의 몸 반쪽은 두개골과 치아, 내장, 관절 등 ‘내부’가 밖으로 드러나 있다. 마치 해부라도 한 듯한 모습.

이 인형은 미국 출신의 예술가인 제이슨 프리니의 작품이다. 제이슨 프리니는 파파 스머프 외에도 곰 인형 등 귀엽고 예쁜 캐릭터를 해부한 기괴한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다.

‘가장 무서운 스머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장 무서운 스머프, 엄마 큰일 났어요 파파 스머프가…”, “가장 무서운 스머프, 징그럽다. 동심 다 파괴될 듯”, “가장 무서운 스머프, 엄마한테 다 이를 거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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