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 소식] 해마루 마당극학교 문열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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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 마당극학교 문열어

교육연극배움터 해마루는 3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소연습실에서 해마루 마당극학교를 연다. 대상은 7세 어린이부터 중학생까지. 연극놀이.민요.풍물.탈놀이 등을 통해 표현력과 상상력, 공동체 의식 등을 키운다. 수강료는 월 5만원. 02-502-1137.

***국립극장 모니터요원 모집

국립극장(극장장 김명곤)은 3월부터 극장 모니터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22일까지 '제 1기 엔톡(ntok)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서울.경기 지역에 살면서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된다. 선발된 요원은 4개월간 극장시설과 서비스, 공연예술교양지 '미르' 등을 매주 모니터하게 된다. 모니터 요원에게는 월 10만원의 활동비와 전속단체 공연 입장권이 제공된다. 02-2264-8448.

***예술종합학교 국제 연극 페스티벌 참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은 24일부터 3월 2일까지 벨기에 리에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학연극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국내 대학으론 처음 초청받았으며 연출과의 성기웅 학생이 작.연출한 '삼등병'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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