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한 척 침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광주】 8일 상오9시쯤 서해 소흑산도 동남쪽 80마일 해상에서 고기잡이 하던 23t급 안강망어선 (선주·선장미상)이 배의 「스크류」가 파손되어 김인철씨 (목포시 금화동) 등 어부 8명을 실은 채 침몰했다.
목포경찰서는 실종된 어부들을 구조하기 위해 사고현장에 경비정을 급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