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품단속 백27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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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정외래품 특별단속에 나선 검찰은 5일 상오까지 모두 1백27건에 1백17명을 검거, 이중「피엑스」에서 흘러나온 양주를 외국관광객이 아닌 한국인에게 팔아온「살롱」 및 「카바레」업주10명을 특정외래품판매금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업체이름과 구속자는 다음과 같다.
▲「뉴·멕시코」=김종우 ▲「스타다스트」=왕운수 ▲숙녀의집=김윤옥 ▲천지「호텔」 「나이트·클럽」=양기환 ▲「멕시코·살롱」=정선순 ▲「오비·캐빈」=이종범 ▲「하렘· 살롱」=박영협 ▲대연각「카바레」=김영도 ▲외백=오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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