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7회 「학생의 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광주】광주학생독립운동제40주년및 제17회 학생의날 기념식이 3일 상오 11시 광주 제일고에서 홍종철문교부장관등 인사들과 1만여 시내고교생등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성동준 전북교육감은 식사를 통해 총칼에도 굽히지않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선배들의 교훈을 되새겨 멸공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자고 강조했다.
이식전에 참석한 독립운동 유공자50명은 선행 우량학생으로 뽑힌 김명갑군(광주농고3년)등 120명의 학생에게 선행「배지」를 달아주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