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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주법원장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주지방법원장 김영국 판사가 30일 하오8시 숙환인 간경화증으로 제주시 산도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46세.
49년 서귀포주재판사로 법조계에 투신한 고 김 원장은 20년 동안 목포·광주지법판사와 서울고법판사를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옥 여사와 4남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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