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정인영 사심,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고백

[이종수 정인영 사심, 사진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배우 이종수(37)가 KBS N 아나운서 정인영(28)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녹화에 참여한 이종수는 이날 다짜고짜 정인영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종수는 뇌가 입에 달렸다. 다른 사람은 생각하고 말하지만 이종수는 아무 생각 없이 얘기부터 한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이종수는 “정인영 아나운서를 보자마자 사랑한다는 얘기가 절로 나오더라”면서 “난 원래 그런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 아닌데 왼쪽 가슴에서 진짜로 사랑한다는 신호가 왔다. 진심이었다”고 말했다.

‘이종수 정인영 사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수 정인영 사심, 진심인 건가?”, “이종수 정인영 사심, 너무 웃겨”, “이종수 정인영 사심, 왠지 진짜인 것 같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