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인구확대와「마라토너」발굴의 계기|제1회전국중학생단축「마라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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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양정 월계관과 대통령「컵」이 주어지는 제1회전국중학생단축「마라톤」대회가 오는24일하오2시 중앙일보사앞을출발, 대방동을 돌아 삼각지「로터리」에「골인」하는 8㎞「코스」에서 열립니다.「마라톤」경기인구확대와 신인「마라토너」발굴을 위해 중앙일보사와 양정동창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대회는 특히 청소년들의 체육열을 높이기위해 5위까지의 입상자들에게는 체육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음니다. 시상은 중학생 경기에서 처음으로 우숭자에게는 대통령「컵」과 아울러 손기정씨의「올림픽」제패와 연관된 월계관을 씌워주며 금「메달」을 ,2위에게는 문교부장관이 수여하는「트로피」와 함께 은「메달」,3위에게는 학교장「트로피」와 함께 동「메달」이 주어집니다. 그밖에 대한체육회장이 수여하는 감투상, 육상경기연맹회장의 지도상, 학교장의 단체상등이 각각 시상됩니다.
◇제1회 전국중학「마라톤」대희
▲일시=10월24일 하오2시
▲구간=중앙일보사앞출발∼한강변∼삼각지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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