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1일AP동화】중공은 긴장 상태에 있는 중소국경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소련과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30일 시사했다.
이러한 시사는 10월1일의 중공정권 수립 20주년 기념일을 맞아 인민일보 적기 및 해방군보 등에 실린 공동사설에서 나타났다.
신화사통신이 보도한 세 신문의 사설은 『우리는 국경분쟁을 협상을 통해 당사국들과 해결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사설은『제국주의 또는 사화주의 제국주의가 중공에 대해 전쟁을 걸어올 경우 이에 맞서 끝까지 결연히 싸워 모든 침FIR자들을 쓸어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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