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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박람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세계 최초의「섹스」 박람회가 10월21일 「코펜하겐」에서 열린다. 「덴마크」를 『세계에서 가장 급진적인 「섹스」의 나라로 만들고 모든 향약과 육감적 쾌락의 방법을 세계에 자랑하기 위해서』 라는 「캐치프레이즈」아래 열리는 이전대미문의 육체의 향락을 위해 서독, 영국을 비롯한 「유럽」모든 나라에서는「텔리비젼」촬영 반이 매일같이 쇄도하고 있다. 박람회 공보국장인 「앙드레·다레투프」씨는 이번 행사는 특히 「섹스」 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코펜하겐DPA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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