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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고교장 등|구제운동 펴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대한교련은 지난20일 학생「데모」를 막지 못한 책임으로 직위해제 당한 경기고 이성조교장과 김학준교감에 대한 구제운동을 펴기로 했다. 대한교련은 그동안 문교부와 서울시교육위 당국자와의 접촉결과 두 사람의 직위해제가 학생「데모」와는 관련이 없음을 인정하나 시기적으로「데모」책임을 물은 인상을 주기 쉽다고 지적, 이달안에 보직을 줄 것을 문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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