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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순경채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황산】23일 부산시경 수사3계는 경남경찰학교의 부정입학사건에대한 확증을잡고 69년도입학부청에대한 전면수사에 나섰다.
경찰에의하면 사건 「브로커」인 시내범천4동 윤상윤씨(38)는 정년6월 경남경찰학교 순경채용시험때 시내양형동 하현순(28) 김경한(29·현긱순겸) 김덕기(28·순겸)등 7명으로부터 1인당 4만원내지 6만5천원씩을 받아 시내해양고등학교 졸업장을 비롯한 일체의 서류를위조, 당시 경산학교교관이던 김경위를 통해 김씨등 4명을 합격시키고 하씨등 3명은 불합격됐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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