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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에 세금감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22일 영남호남등 수해지방의 이재민에 대해 각종 세금의 감면조치롤 취하기로 결정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취해진 이 삼남 수해지역에 대한 조세감면 조치는 ⓛ국세13억5천1백만원과②지방세중 농지세2억4백만원등 모두 15억5천5백만원이다.
신민당은 23일 정무회의에서 부총재급을 반장으로 하는 2개의 수재지구 위문반을 영남과 호남에 파견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또 당원을 상대로 대대적인 위문금 및 구호의류 수집운동을 각 지구당별로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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