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방해를 항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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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사진기자단은 14일 새벽 개헌안통과 장면을 취재중이던 조선일보 여형옥기자가 약20분간 국회 제3별관 후문입구에서 사복경찰관에게 취재방해와 모진 매를 맞았으며 동아일보 송호창기자도 오치성의원 비서진으로 보이는 청년으로부터 구타를 당한바있어 이를 내무부장관과 국회의장 앞으로 항의문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처리를 요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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