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서 재남침 하면 미서 오끼나와 사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12일동화】「워싱턴·포스트」지는 12일 일본은 북괴의 한국에 대한「무력공격」이 일본자체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것을 인정할 용의가 있으며 따라서 오는 11월에 있을 을「사또」(좌등) 일본수상과「닉슨」미국 대통령간의 미일 정상회담 후 발표될 공동「코뮤니케」에서 북괴의 한국에 대한 무력침공 때 미국이「오끼나와」기지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것을 명문화하는데 동의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