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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김성수 "전생에 난 혼혈아였다" 충격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3인조 그룹 쿨 출신 가수 김성수(45)가 “전생에 피부색이 다른 혼혈아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17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 참여한 김성수는“‘내 돈을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기를 많이 당했다. 그 이유를 알고 싶어서 찾아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고민을 접한 최면전문가 설기문은 김성수에게 전생 최면을 시도했다. 이후 깊은 최면에 걸린 김성수는 “피부색이 달라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버지가 흑인인데, 떠나고 없다”며 아버지의 빈자리와 따돌림을 당한 외로움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축구 해설위원 신문선이 출연해 애장하고 있던 조선시대 축구공을 공개해 그 엄청난 감정가를 알아본다. 그리고 메이크업만으로 10년 어려보일 수 있는 ‘절대 동안의 한 수’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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