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근황, "세븐 믿는다"…지인에게 남친 옹호 메시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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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근황, 사진 중앙포토]

 
배우 박한별(29)이 남자친구인 가수 세븐(29·본명 최동욱)과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근황과 관련된 보도가 나왔다.

16일 케이블채널 tvN enews24에 따르면 박한별의 한 측근은 “박한별이 세븐을 믿는다면서 위로해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한별 근황을 전했다.

이 측근은 “박한별이 SBS ‘현장21’ 방송 전에 이미 세븐 관련 내용을 알았다. 하지만 동요하지 않고 지인들에게 세븐을 믿는다고 했다. 세븐을 보호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븐은 지난달 26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한 뒤 술을 마신 연예병사 상추와 함께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혐의로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박한별은 영화 ‘분신사바’ 중국판 리메이크작 ‘필선’의 속편인 ‘필선2‘로 중국 영화시장에 진출했다. ‘필선2‘는 영화 ‘폰’, ‘분신사바’ 등을 연출한 안병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17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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