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문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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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시사통신사 기획실장 김창문씨가 간경화증으로 연세대부속병원에 입원중 24일사오11시 별세했다.
향년53세 김씨는 전자유신문·연합신문편집국자을 지냈으며 현재 우리나라 「스포츠」사를 체계화하여 간해을 준비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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