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 1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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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지검 심성택부장검사는 21일 전대선발효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전백수여인 (39) 을 부정수표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전여인은 작년 7월 하순부터 조흥은행 부산진지점에 당좌거래를 개설한뒤 46차례에 걸쳐 모두 1억6백87만6천6백11원의 부도수표를 남발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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