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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호남고속도로 세은차관 늦어질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가 영동선·호남선등 고속도로건설을 위해 추진중인 세계은행차관은 도로설계작성과 검토에 필요한 기간산정에 세은측과 의견차이가있어 차관도입이 당초계획인 70년하반기 보다 5∼6개월 늦어질 전망이다.
21일 건설부관계자는 설계작성이 1개월정도면 충분한데도 세은측에서는 6개윌이 필요하다고판단, 실제로 우리정부의 도로설계가 끝나고 차관이 도입돼야할 시일보다 제공예정일자를 늦추어 잡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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