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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스타’ 코리 몬테이스 사망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코리 몬테이스 사망, 사진 FOX TV]

배우 코리 몬테이스(31)가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몬테이스가 13일 캐나다 벤쿠버의 페어몬트 퍼시픽림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현지 경찰은 13일 호텔 직원이 몬테이스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발견 당시 사후 몇 시간이 지난 상태였다고 전했다. 사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약물 남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몬테이스는 지난 4월에도 약물 문제로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다.

몬테이스는 미국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글리’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코리 몬테이스는 2004년 TV 드라마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3’ ‘위스퍼’ 등 영화로도 활동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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