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강유역 매립허가 중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이번 장마로 침수되었던 난지도, 잠실리, 풍낙동등 3개 지역의 개발을 중지, 수몰지역으로 정하는 한편 한강수위의 위험 때문에 한강상·하류의 매립을 일체 허가 않기로 했다. 김현옥서울시장은 서울「댐」건설이 되면 한강수위가 평균 8m인60cm로 늘 것을 예상 할때 난지도 등을 개발하더라도 침수되기 때문에 이를 매몰지역으로 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한강변의 수위의 안정선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이이상의 매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