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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통의 지지서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성턴27일=로이터동화】「에드워드·케네디」미상원의원(민주·매사추세츠주)의 정치적 장래는 그를 파국직전에 몰아 넣은 자동차 사고에 대한 TV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먹구름 속에 쌓여 있으며 전 미국은 그의TV연설에서 해명되지 않은 사고 불신고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의 도가니 속에 빠져있다.
「하이애니스포트」의 하기 별장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는「케네디」의원(37)은 25일밤의 TV연설에서 자신의 유죄를 솔직히 시인하고 출신구「매사추세츠」주민들에게 자기의 정치적 장래를 결정하는데 협조해 줄 것을 호소했는데 연설에 이어 그를 지지하는 수천명의 전문 및 서한들이 그의 별장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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