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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많지않은 묘한 모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엘링턴(버지니아주)24일 로이터=동화】지난 18일 「에드워드·케네디」미상원의원과 여비서의 사건이 있기직전 참석했던 「파티」에동석했던 「에스더·뉴버그」(26)양은 그 「파티」가 술이많이 나오지앓은 좀 묘한모임이었다고 밝혔다.
「뉴버그」 양은 이 「파티」가 끝난다음 「케네디」 의원이모는 차를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익사한 「메리· 조·코페크니」양의 장례식이 끝난후 기자들에게 그날 술을 많이마신 사람은 없었고 다들 구운고기를 먹었다고 말했다.
「월터· 스틸」 사건담당검사는 「케네디」의원이 사건당일 새벽1시에서 9시사이의 「알리바이」를 게시해야할것이라고 말하고 경찰이 이사건에 대한 모종의 증거를 얻었으나 재판일까지는 밝힐수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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