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0년대 우주정거장 발사 소우주인과 공동승선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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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레닌그라드3일AP급전동화】 미우주인 「프랭크·보먼」은 3일 미국이 오는 70년대 중반기에 거대한 우주정거장을 발사할계획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히고 『이 계획에서 미·소우주인들이 공동승선하게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련방문의 일환으로 「레닌그라드」에 들른 「보먼」은 이날 비공식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자기가 직접 참여하고있는 이계획의 상세한 내용이나 미·소우주인들이 공동승선하는방법등에 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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