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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고·대신중 패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전국 중·고 축구선수권대회 최종결승전이 28일하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일본파견 한일고교교환경기의 선발전을 겸한 고등부의 선수권은 대신고를 2l-로 이긴 중동고가 차지하고 중등부의 선수권은 대신중이 중대부중을 2-1로 물리침으로써 2번째 획득했다.
이날「스피드」와「패스웍」에 우세를 보인 중동고는 전반12분 FW고재욱이 FW박동식의 「센터링」을 받아 강「슛」, 1점을 앞서고 전반「타임· 업」 직전에는 대신고의 FW이종철에게「슛」을 허용1-1 「타이」가 됐으나 후반7분에 교체「맴버」인 FW한병호가 결승점을 잡아 이 대회애서 2연승의 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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