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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면전위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텔아비브26일로이터동화】「모세·다얀」 「이스라엘」국방상은 26일 「수에즈」운하휴전선및 지중해에 배치되어있는 「아랍」군들이 「임전태세」에 들어갔다고 경고하고 「이스라엘」은「아랍」 공에의한 전쟁재발에 대비해야한다고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주의를 불러 일으켰다.
그는 이날 이곳에서 열린 한 농민대회에서의 연설에서 최근 「아랍」군 특공대들이 운하를 도하하여「이스라엘」군진지를 공격하고 포격을 가하는 도발행위가 격증하고 있는 사태를 상기시키고 「아랍」군은 「수에즈」휴전선뿐 아니라 지중해수역에 걸쳐서「행동화과정」에 들어가고있다고 말하여 「아랍」군의 전면침공이 임박했음을 비쳤다.
【텔아비브비26일 AP동화】「이스라엘」군 전투기들은 26일 「수에즈」운하상공에서2일만에 두번째로 또다시 「아랍」 공군기들과 치열한 공중전을 벌여 소제최신형 「미그」 21기 2대를 격추 했다고 「이스라엘」군 대변인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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