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군원을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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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23일동화】 김동작주미대사는 23일 국방성에서 「멜빈·레어드」 미국방장관과 대한추가군원문제를 비롯한 한국군의 방위력강화문제를 협의했다.
약10분간의 회담에서 「레어드」 장관은 한국군의 시급한 장비보충 및 개선에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미하원의원들이 추진하고있는 대한추가특별군원에 대해서는 행정부측으로서도 적극뒷받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김대사는 밝혔다.
김대사는 훈가일로에있는 북괴의 도발행위현황을 「레어드」 장관에게 설명하고 대한군원배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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