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레슬링선수 영장 학원내폭력 혐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중부경찰서는 23일상오 D대학교 국문과 2년 김성국군(28)과 김주작군(28)을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검거,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국가대표급「레슬링」선수들인 이들은 지난 5월19일하오5시쯤 교정에서 총학생회총무부장 K군 (26·정외과4년)을 약30분동안 몽둥이와 주먹으로 때려 전치5주의 중상을입힌혐의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