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갈란드양 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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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22일AFP합동]◇···미국의 무대와 영화배우이며 가수인「주디·갈란드」양(47·사진)이 22일아침「런던」에 있는 그의 집에서 3개월전에 결혼한 그녀의 다섯번째 남편 「미키·데이블」에의해 시체로 발견되었다.
본명 「프랜시스·검」인 「갈란드」양은 3세때이미 「징글·벨」을 불러무대에 「데뷔」 했었다.
또 그녀는 소녀때부른「사랑은 비를타고」(오버·더·레인보)로 수백만 미국인의 가슴을 사로잡아 가수로서도 유명했다.
그뎌의 마지막 무대공연은 3개월전 13살이나 연하인 34세의 총각과 결혼하기전에 가졌던 「카바레」무대에 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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