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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금호문화재단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 금호문화재단(이사장 박성용)은 5월 4일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HK교향악단 내한공연을 내년 6월 20~22일으로 연기했다.

◆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로 있는 피아니스트 미하일 페투호프 초청 독주회가 5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쇼팽'소나타 제3번', 리스트'스페인 광시곡', 자작곡'스승 쇼스타코비치에 대한 추억'등. 02-599-5743.

◆ 시 전문잡지 '현대시학'은 9일 서울 북촌창우소극장에서 시 낭송회 '시가 있는 정치'를 연다. 김영선.노회찬.손봉숙 의원 등 정치인과 시인이 참석해 시 낭송 및 소감을 밝힌다. 02-738-7166.

◆ 한국현대문학관은 7일부터 29일까지 김춘수.구상.박경리 등 문학가 16인의 초상 사진을 주로 찍어온 사진작가 오정석씨의 사진전 '문학과 삶의 공간'을 연다. 02-2267-4857.

◆ 세종아카데미가 11일 개강한다. 세종문화회관이 일반인을 위해 주 1회 실시하는 예술아카데미다. 합창(직장인 대상 월요일 오후 7시, 주부 대상 토요일 오후 1시20분).실내악(목요일 오후 7시).한국무용(살풀이 춤 금요일 오후 7시, 입춤 화요일 오후 7시).국악(목요일 오후 7시). 접수마감 9일. 월 6만원. 02-399-1611. 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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