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매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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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 상오 2시쯤 서울 용산구 도원동 12의 176 정태희씨(52)의 2녀 명숙양(17·창덕 여고 2년), 장남 종윤군(15·서린중 2년), 차남 종식군(11·금양 국민교 4년) 등 3남매가 2층 온돌방에서 잠자다 연탄「개스」에 중독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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