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조정센터 설치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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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조동오특파원】「아시아」태평양이사회 (ASPAC) 상임위는 26일 성내국가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조정 「센터」를 설치키로 합의하고 이를 제4차 각료회의에 건의키로 했다. 상임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오는 6월9일부터 l1일까지 일본
「가와나」에서 열리는 제4차 각료회의에 「아시아」태평양 식량· 비료「센터」설치도 건의키로 했다.
회원국의 경제개발계획을 지원키위한 자문역을 맡을 경제조정 「센터」는 태국·「방콕」 에 식량증산을 돕기 위한 식량·비료 「센터」는 「타이페이」에 각각 세워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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