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7개 요직 인선완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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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진오 신민당총재는 26일 사무총장에 고흥문, 원내총무에 김영삼씨를 유임시키고, 정책위의장에 김재광씨를 임명하는 등 7개의 당요직 인선을 끝냈다. 부총재와 합의를 거쳐 이날 발표된 요직은 이밖에 재정위원장에 태완선씨, 정치훈련원장에 정태왕씨, 인권옹호위원장에 김대중씨, 당기위원장에 유옥우씨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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