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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61조 가계부채 청문회 … 답변석에 앉은 경제 수장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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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961조원(3월 말 현재). 한국 경제가 짊어진 가계부채 액수다. 3일 오전 경제부처 장관들과 금융당국 수장들이 모두 ‘가계부채 청문회’에 불려 나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출석기관 증인들이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 가계부채 정책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가계부채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지만 규모, 증가 속도, 금융 시스템으로 볼 때는 위기 상황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왼쪽부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현 부총리,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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