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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만 리그의 패자「칸루방」팀 초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필리핀」 사회인 야구의 최고봉인「칸루방·슈가·베런즈」야구「팀」을 초청. 한·비 친선 야구대회를 오는21일부터 29일까지 9일 동안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벌입니다. 내한할「칸루방·팀」은「필리핀」실업야구에서 가장 권위 있는「마닐라」만「리그」「챔피언·팀」으로서 국가대표선수가 8명이나 포함되어있읍니다.
국내실업「팀」들과 7차 전을 가질「칸루방·팀」은 근래 미국식야구를 모방하고 있어 올해들어 타격에 급격한 향상을 보인 실업「팀」과의 대전은 한·비 야구평가에 척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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